한화증권, 대전 PB점오픈

한화증권은 16일 프라이빗뱅킹(PB) 전문점 ‘타임월드지점’을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 오픈, 지방 광역도시에서도 본격적인 PB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타임월드지점은 고객들이 언제든지 자산관리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365일 재테크 상담창구’를 마련해 평일 야간(오후8시30분까지) 및 주말, 공휴일(오후1~6시)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개점 당일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송진우 투수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고 연 4% 확정금리 고수익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개최한다. 한화증권의 PB서비스 ‘콘체른(CONZERN)’은 철저한 비밀보장 및 고객지향의 유럽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금융상품 3개월 평잔 1억원 이상인 고객이면 ‘콘체른’ 회원으로 가입,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