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입법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의원의 전문성 부족, 보좌기능 미비, 봉사정신 결의, 사익 우선주의, 당리당략 등 때문이다”-최한수 건국대 교수, 2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제도 공청회에서 국회의원 정수 증원 주장을 반박하며.
▲“부시 행정부의 선(先)핵포기 주장은 북핵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김근태 민주당 의원, 2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ㆍ미ㆍ일 북핵 실무협의회와 관련 참여정부 외교안보팀에 공개서한을 보내 미국 입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미국 관리들이 작고 연약한 민주 정부들을 압박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국제 인권단체 `인권감시(HRW)`, 1일 미국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제형사재판소(ICC) 기소 면제협정을 맺지 않은 35개국에게 군사원조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조충제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