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대금의 1%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쓰입니다`
GM코리아는 앞으로 캐딜락ㆍ사브 등 전차종 판매대금의 1%를 적립해 불우한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기한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 전국 병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김근탁 지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견학, 시식회, 무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