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1호차 주인은 민주당 강성구의원현대자동차는 5일 신개념 퓨전카인 싼타페의 1호차 출고식을 갖고 김중성(金重成) 국내영업담당 전무가 1호차의 주인이 된 민주당 강성구(姜成求)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된 1호차는 2.7 V6 LPG 골드로 검정색 차량이다.
姜의원은 지역구 활동에 필요한 차량을 물색하다 싼타페의 성능과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계약했다고 말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는 『싼타페는 승용차의 운전 편의성과 지프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을 접목한 신개념 승용형 차량으로 계약 개시 13일만에 5,000대의 주문이 밀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2000/07/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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