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프리미엄 클럽’ 회원이 1년 만에 8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카드는 18일 지난해 9월 서비스를 개시한 ‘프리미엄 클럽’에 대한 고객의 호응도가 좋아 1년 만에 회원 8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20개사와 제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 할인ㆍ리워드 서비스와 함께 전용 콘텐츠와 쇼핑몰 등을 운영한 것도 회원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의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제휴사 선정기준을 엄격하게 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