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캐논 카메라를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LG상사(대표 이수호)는 300만 화소의 보급형부터 800만 화소의 고급형까지 7가지 종류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중 `파워샷 프로1`은 최고 유효 화소수 830만을 자랑하고 있으며 `파워샷 S1 IS`는 32배의 줌 기능과 함께 `손떨림 방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다른 제품들은 단 한 차례의 버튼 조작으로 정지와 동영상 이미지를 동시에 출력하고, 이를 PC로 전송할 수 있는 `다이렉트 프린트쉐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