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계' 쑥쑥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IMF 때보다 나쁘다는 불황 속에서도 ‘사랑의 체감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치한 서울시청 앞 사랑의 온도계는 28일 80도를 넘어섰다. 이웃사랑모금액은 27일까지 801억원이 모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량 늘었다. /최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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