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의 '비씨 트랜스폼 카드'는 일상 생활 곳곳까지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오는 5월 가장 주목 받는 카드로 꼽힌다. 이 카드는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 패키지을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상품이다. 또 이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다음달 결제일 명세서에서 즉시 차감되는 할인 방식이 적용된다. 트랜스폼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는 총 세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다인 앤 세이브(Dine & Save) 패키지로 전국 75만여개에 달하는 모든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결제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숍 앤 세이브(Shop & Save) 패키지로 전국 모든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런 앤 세이브(Learn & Save) 패키지로 전국에서 9만4,000여개에 달하는 학원업종과 교보, 영풍문고, 예스24, 영광도서, 동보서적 등 주요 5개 서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때 할인 서비스 제공 횟수와 최대 할인금액은 각 회원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국의 주요 멀티플렉스영화관(CGVㆍ메가박스ㆍ롯데시네마ㆍ씨네시티)에서 8,000원 이상 결제시 4,000원을 차감할인(월 1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