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전반 자재 제조업체 조양전기(대표 조명운)는 최근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에 제 2공장을 준공, 기존 시화공장에서 서울로 본사를 옮기면서 새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제2 공장은 서울 구로동 대륭포스터 타워2차에 총 176평 규모의 공간으로 새로운 본사 역할을 하며 물류와 관리, 영업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퓨츠홀더, 형광등 기구 등 소형자재를 생산한다.
반면 기존 시화공장에서는 전선덕트 등 대형자재를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