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영등포 수입상가

대성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2가동 333번지에서 수입 명품 상가인 `페르시`를 분양한다. 중앙시장을 개발한 이 상가는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370여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점포당 8,500만~1억4,800만원선으로 총 분양가 중 40%가 융자알선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오는 12월부터 입점가능하다. (02)2068-3105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