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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싱글즈’ 극장가 석권
입력
2003.07.15 00:00:00
수정
2003.07.15 00:00:00
장진영ㆍ엄정화 주연의 `싱글즈`가 연일 매진 행진을 계속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글즈`는 12일 토요일까지 50만명(서울 20만명)을 동원했다. 제작사 싸이더스는 “목요일과 금요일 관객 동원에 성공하면서 190관 스크린수가 220개까지 늘어나고 있고 워낙 입소문이 좋아 오랫동안 극장을 지킬 수 있어 목표치 이상을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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