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부지 주상복합 단지 이름이 `더 ?? 스타시티`로 결정됐다. 포스코건설은 8일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단지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9,314건이 접수됐고 이중 심사를 거쳐 더?? 스타시티를 출품한 김지은(경기 광명)씨 작품을 대상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 스타시티는 강북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적인 성격을 갖는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