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월 300건의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4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SMS전송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매월 300건의 문자를 공짜로 보낼 수 있는 ‘월 300건 무료문자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 300건 무료문자 서비스’는 대신증권 홈페이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기존 대신증권 고객은 물론 고객이 아니어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컴퓨터 내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300건의 무료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