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본부(www.seschool.co.kr)는 제1기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부 졸업생은 총 4명으로 장유정(연극ㆍ연출) 학생은 뉴욕 예술대, 에머슨 예술대를 포함, 6개 예술 대학에 합격했고 정다윤(디자인ㆍ경영) 학생은 애리조나대학, 펜실베니아 대학을 비롯해 5개 대학, 이영복(수학ㆍ금융공학) 학생은 인디애나대학, 워싱턴대학 등 4개 대학, 염슬하(심리ㆍ경영) 학생은 애리조나, 인디애나대학 등 4개 대학에 합격했다.
상해시실험학교 한국부 관계자는 “학교 교과를 통해 중국어와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 및 한국본부만의 내신관리 프로그램 뿐 아니라 입시 전문 카운슬러와 사관교사가 학생들의 생활을 관리해 안정적으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
그는 “이번 제1기 학생들의 전원 미국대학합격 사례를 통해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70-7432-0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