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천영환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매출액 912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854억원, 영업이익 235억원)를 각각 6%, 17% 웃도는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분석했다.
천 연구원은 “실적 급증의 일등공신은 중국 크로스파이어로 이 게임의 1분기 트래픽이 작년 4분기보다 44.1% 증가해 해외 로열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배틀필드 온라인의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추가 상승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