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정기 국회가 개회한 1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개회사가 시작되자 민주당 의원들이 '언론악법 원천무효' '날치기 주범 김형오는 사퇴하라'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친 후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