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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 사전계약
박태준기자 june@sed.co.kr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R'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
스포티지R는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운전석ㆍ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 전복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턴시그널램프 작동시 주행방향을 비춰주는 코너링 램프 등은 안전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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