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오는 26일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07 국제광고심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주최하고 방송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ㆍ중ㆍ일의 광고 관련 교수와 인사들이 ‘광고의 사회적책임과 공익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조병량(사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은 “이번 국제광고심의세미나는 한ㆍ중ㆍ일 세 나라 광고계의 공동 번영과 아시아 광고시장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