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금융 브리핑] 국민은행, 경기지역 우량수출기업 지원 外
■ 경기지역 우량수출기업 지원
국민은행은 26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ㆍ한국수출보험공사와 경기 지역 우량수출기업 육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지방중기청이 선발한 620여개의 수출 유망기업이 우량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무역금융과 수출환어음 매입 금리 최대 0.5%포인트, 환전시 환율 최대 50%, 운전자금 대출금리 최대 0.3%포인트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출보험공사도 수출신용보증서 발급시 보증료를 최대 0.3%포인트 우대한다.
■ 中企에 240억 신용보증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26일 부산은행에서 50억원을 출연 받아 중소기업에 24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창업ㆍ수출ㆍ녹색성장ㆍ설비투자 부문으로 부산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이다. 신보는 신용보증료를 0.2%포인트 깎아줄 예정이다. 부산은행도 금리를 최대1.0%포인트 우대하기로 했다.
■ 금리최고 年13% 플러스체크론
프라임저축은행은 26일 연 8.5~13%의 금리가 적용되는 신용대출 상품인 ‘플러스 체크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직장근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최장 5년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