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시청 서소문청사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앞에서 천연가스 차량 보급 확대와 녹색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ㆍ태 천연가스차량협회(ANGVA)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ANGVA는 천연가스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2002년 61개 도시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설립된 국제 협회다. 오는 26∼30일 강원도 동해시에서는 천연가스 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모여 관련 정보를 나누는 `제3회 ANGVA 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