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원활한 보증지원 을 위해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5일사상구 괘법동에 북부산지점을 개소한 데 이어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북부산지점은 북구와 사 상구 지역을 관할하면서 3,400여개 업체에 대해 이뤄진 787억원 규모 의보증지원 관리및신규보증업무를 맡는다.
이로써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영업망은 본점(연제구 연산동)과녹산 공단 지점(강사구 녹산국가산업단 지)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는 6월에는 기장군과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를 관할하는 남부산지점을 개설하고 하반기에는 서구와 영도구, 중구를 관 할하는 중부산지점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