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 워크아웃 자율추진성창기업(주)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자율추진 업체로 확정됐다. 성창기업 워크아웃 주관은행인 한빛은행은 1일 전체 채권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워크아웃 자율추진 안건을 상정, 31일 최종 집계결과 97.6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은 지난 98년 10월 워크아웃 대상업체로 성정된 후 부산·경남권의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실적을 올리면서 실사법인이 예측한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입력시간 2000/09/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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