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결혼 2년만에 또 이혼


SetSectionName(); 강문영, 결혼 2년만에 또 이혼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강문영(사진)이 재혼한 남편 홍모씨와 한달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2년 만이다. 강문영은 지난 2006년 3살 연하의 사업가 홍 모씨와 결혼하고 임신 4개월째였던 2007년 2월 기자회견을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했었다. 그 해 7월 딸을 출산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다. 강문영의 파경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한 인터넷 매체는 강문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잘 살고 싶었는데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딸의 친권 및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했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결혼 직후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강문영은 지난해 3월 파경설을 보도한 한 여성월간지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이런 시선을 강력 부정해왔다. 1985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문영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 받아 왔다. 1995년에 가수 이승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2년 뒤 파경을 맞았고, 10년 후인 2006년 재혼했으나 또다시 이혼에 이르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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