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간극 `대장금`(47.5%)의 1위 행진이 9주째 이어지고 있다. KBS1 일일극 `백만송이 장미`(28.4%)와 SBS 주간극 `완전한 사랑`(26.8%)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MBC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KBS2 `개그콘서트`를 제치고 비드라마 부문 수위(전체 4위)를 차지했다. 김선아 차태현 비 등의 초대손님이 출연했던 SBS `야심만만`이 21.6%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합 7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