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수상 골프연습장이 타석을 대폭 늘리고 연 회원 모집에 나섰다.
비거리 300야드 이상의 물 위로 볼을 날리도록 돼 있는 이 연습장은 최근 기존 40타석외에 30타석을 늘려 총 70타석 규모를 갖췄으며 오는 6월 본격적으로 70타석 운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연 회원을 모집중이다. 입회비는 2년 기준으로 골드회원이 200만원, 부부형 VIP회원 300만원, 법인 500만원이다. 1년 입회비는 150만원.
기흥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연습장은 3만평 규모의 호숫가를 따라 조성돼 있으며 50㎙간격으로 부표가 설치돼 있어 자신의 캐리(볼이 날아가는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031)285-6113~4
<한동수기자 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