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삼성ENG, 신시장 개척 모멘텀”

13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삼성엔지니어링을 꼽으며 “멕시코 엘치노 지역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등 신규시장 개척으로 담수·발전 플랜트 부문에서 또 다른 성장기를 맞고 있다”며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제5대총통의 보유종목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물산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이들 종목들은 모두 성장모멘텀이 유효해 보유 전략을 유지하기로 했다.

우선 현재 8% 가량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우증권은 “기업금융부문에서 산은금융지주와의 경쟁력이 합쳐질 경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가 2만1,200원, 목표가 2만8,000원, 손절가 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10% 이상 수익권에 있으며 “UAE원전수주와 삼성그룹의 반도체 설비투자로 인해 향후 매출ㆍ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5만3,800원, 목표가 7만3,000원, 손절가 5만원이다. 최근 포트에 편입한 삼성전자의 매수가는 80만원, 목표가는 90만원이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루멘스, JS전선, 한화케미칼 등을 분석했다. 제5대총통은 특히 루멘스에 대해 “TVㆍ조명 부문에서 양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며 “7~8월 재고조정시기가 끝나면 9월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차 목표가 1만4,000원, 중기 목표가 1만6,000원.

16일에는 브이에셋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266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