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클럽 브랜드인 ASX(에이섹스)에서 상급자용 아이언인 `PRO-V10`가 나왔다. 과학적이고 이상적인 캐비티 배분으로 단칼에 잘리는 듯한 타구 감과 좌우 편차를 줄인 방향성, 비거리까지 보장한다는 것이 수입사인 청풍교역 측의 설명이다.
한편 청풍교역은 `ASX 뉴 캐비티 아이언`의 여성용도 수입, `PRO-V10`와 동시 판매에 들어갔다. 여성용 ASX 뉴 캐비티 아이언은 가수 남궁옥분씨가 사용하면서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소비자가격은 PRO-V10 450만원, 뉴 캐비티 350만원. (02)703-3399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