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모리 반도체시장의 선두주자로 D램가격의 상승과 함께 이동통신단말기의 매출증가 등 전사업부문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은 물론 순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D램 가격이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실적호전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이어질 수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하이테크 주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낙폭이 크다는 점도 향후 반등이 기대되는 요인이다. 또 외국인투자 지분율이 55%까지 늘어 유통물량이 대폭 감소한 것도 추가상승을 견인할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김영준 삼성투자신탁운용 주식2팀장입력시간 2000/04/1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