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한마당] 폐자원 재활용 플라스틱 판재

이번주에는 3건의 매물이 선보였다. 상처치료용 드레싱제는 폴리우레탄 폼 형태로, 첨가되는 카르복실기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친수성을 증가시킨다.재활용 플라스틱 판재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사용했으며 용도폐기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제조기술이다. 음향기기의 오디오 출력 자동제어장치는 주변에서 발생되는 잡음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오디오를 제어, 효과적으로 청취토록 했다. 신기술팝니다 ◆생명화학분야 상처치료용 드레싱제 제조기술 폴리프로필렌글리콜, 액체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를 이용, 폴리우레탄을 만들고 카르복실기를 도입. 친수성 증가, 생체적합성 증진은 물론 공기투과성과 습기흡수성을 향상시켜 치료시간 단축. -응용분야 상처치료용 드레싱제 -거래조건 가격-협의결정. 방식-매매, 라이선스. 참고사항-출원특허 (연락처 02-551- 4260) ◆기계소재분야 목재합판 대체용 재활용 플라스틱 판재 폐플라스틱, 폐지, 폐무기물 등의 폐자원을 혼합, 판재 1장당 75~85% 사용. 원하는 색상으로 제조가능하며 열안정성문제를 개선. 기술개발에 따라 각재(角材)로도 가능. -응용분야 건축물 내ㆍ외장재. 거푸집, 철도레일 침목 등. -거래조건 가격-협의결정. 방식-라이선스, 공동사업화. 참고사항-출원특허 (02- 551-4290) ◆정보통신분야 음향기기의 오디오출력 자동 제어장치. 주변의 잡음 크기에 따라 오디오 출력을 자동제어. 잡음 및 오디오 신호전력을 전기신호로 변화해 측정, 상호 비교계산하고 계산값에 따라 오디오출력이 자동으로 조정. -응용분야 각종 음향기기 -거래조건 가격-협의결정. 방식-특허허락, 공동사업화. 참고사항-등록특허 (02-551- 4270) <자료제공 : 한국기술거래소 www.kttc.or.kr> 최수문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