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의 자금사정과 적립목적에 맞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적립식 예금인 ‘꿈을 이루는 통장’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해외연수적금’ ‘벽걸이TV마련저축’ ‘유럽배낭여행적금’ 등으로 정할 수 있으며 적립방법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적립방법은 매월 일정한 날짜에 일정금액을 저축하는 정기적립식과 고객이 특정기간까지 저축금액을 달리해 수시로 저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이 있다.
또 자유적립식 회전형은 연 단위로 지정한 계약기간에 저축금액을 달리해 수시로 저축하고 만기시점에 저축원리금을 자동 재예치해 최장 10년까지 예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