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사장 이영진씨

한국전화번호부는 이영진(50ㆍ사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87년 한국전화번호부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경영관리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