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重 20년만에 현금배당
통일중공업이 20년 만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통일중공업은 경영실적이 호전됨에 따라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당 25원(액면가 대비 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배당결정은 주주중시의 경영방침에 따라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당이유를 설명했다. 통일중공업은 지난 82년 이후 지금까지 현금배당을 실시한 적이 없다.
한편 통일중공업은 올 3ㆍ4분기에 4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흑자로 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2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송영규 기자 skong@sed.co.kr
입력시간 : 2004-12-2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