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공연외설죄 체포 후 방송 복귀


SetSectionName(); 초난강, 공연외설죄 체포 후 방송 복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공연 외설죄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설수에 올랐던 일본 인기그룹 SMAP의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ㆍ사진)이 오는 28일 SMAP가 진행하는 ‘SMAP×SMAP’(스마스마)로 방송에 복귀한다. 14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초난강의 소속사 쟈니스는 13일 각 언론사에 ‘초난강이 28일부터 방송에 복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후지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MAP×SMAP’(스마스마)의 28일 녹화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 녹화분은 오는 6월 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초난강은 지난 달 23일 도쿄 아카사카 소재의 히노키 마을 공원에서 술에 취해 알몸인 상태로 소동을 벌여 공연외설혐의로 체포됐다. 평소 모범적인 이미지의 톱스타였던 초난강은 체포 다음 날인 24일 석방된 후 기자회견을 열어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 매우 반성하고 있으며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친한파로 우리에게 친숙한 초난강은 일본의 톱스타로 한국에서도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1년 데뷔한 일본 최고의 아이돌 SMAP의 멤버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와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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