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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재무부문 강화
입력
2001.03.13 00:00:00
수정
2001.03.13 00:00:00
현대전자는 13일 재무담당 임원(CFO)에 조규정 미국법인(HEA)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CFO의 직급은 상무였다. 현대는 또 HEA에서 재무부문을 맡고있던 이강호 이사를 본사 재무담당으로 임명했다.조 전무는 84년 국제금융을 시작으로 기획담당, 반도체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HEA의 기획담당 전무로 일해왔다. 그동안 CFO를 맡았던 정창시상무는 구조조정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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