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노동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16~17일 이틀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2009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입취업관 ▦취업정보관 ▦경력취업관으로 나눠 운영되며, 구인 기업 부스와 함께 취업 컨설팅 및 세미나ㆍ채용 설명회ㆍ경력자 헤드헌팅 부스도 설치된다. 부대행사로 대기업 입사용 직무적성검사와 직업심리검사, 기업 인사담당자의 모의면접 등의 취업 특강과 면접 복장ㆍ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등도 진행된다. (02)2186-9297, 9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