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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파이오니아] 9개바이오 벤처공동 유럽사무소 오픈
입력
2001.10.14 00:00:00
수정
2001.10.14 00:00:00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국내 9개 바이오 벤처기업의 유럽사무소를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바이오파크에 마련, 지난 13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참여업체는 그린바이오텍, 네오팜, 바이오니아, 바이오메드랩, 쎌바이오텍, 씨트리, 에이프로젠, 유진사이언스, 프로테오젠 등이다. 유럽사무소는 중소기업청의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오 벤처업계 유럽사무소는 시장조사, 선진기술동향 파악, 현지 마케팅망 구축, 투자유치 등 유럽지역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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