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전기 태양열로 공급해요"


태양열에너지로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공사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공사 중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및 건설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건축 현장 관리 시스템인 ‘그린 컨스트럭션(Green Construction)’을 신당 e-편한세상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하루 300리터의 온수와 16㎾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신당 e-편한세상 공사현장의 태양열 집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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