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막바지 필드 공략법] 덱스터골프코리아 '골프화' 통기·방수성 뛰어나고 편안 미국 덱스터(DEXTER)사는 100년간 신발만을 개발, 판매해온 골프화의 명가. 덱스터 골프화를 국내 수입, 시판하는 덱스터골프코리아는 해마다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덱스터 마니아’의 수를 늘려가고 있다. 덱스터 골프화의 특징은 모든 제품을 1년생 미만의 어린 소가죽으로 제작해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다는 점. 부드러운 최상급의 심파텔스 소재를 사용하므로 장시간 보행이나 격렬한 스윙에도 발이 편안하고 통증이 없는 것은 기본이다. 밑창은 겔(Gell) 형태의 조직이 내포된 특수 소재로 만들어 걸을 때 발의 충격을 최소로 줄여준다. 하이테크 외피 바닥은 잔디와의 밀착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안정성을 증대시킨다. 이번 ‘GFPP3-1’ 제품은 독자 개발한 QTS(Quantum Transport System) 적용으로 밑창뿐 아니라 신발 전체의 통풍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내부의 열기는 빠르게 발산하고 외부 공기의 흡입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징(플라스틱 스파이크)의 색깔 변화를 통해 징의 마모 상태와 교환 시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 노란색의 징이 검은색으로 변하면 경사지에서의 보행이나 정상적인 스윙에 불편을 느낄 수 있으므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평평한 형태의 징으로 바꿔 장착하면 평상화로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도 있다. (02)579-4100 입력시간 : 2004-11-1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