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작업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청은 열, 분진, 냄새 등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생산현장 직무기피요인 해소사업`에 작년보다 23억원 늘어난 19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도 확대돼 기존 컨소시엄사업 외에 개별 중소기업도 이 사업에 참여할수 있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은 6일부터 28일까지 각 지방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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