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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브라질 이타우 금융그룹과 업무협약
입력
2007.08.06 17:06:44
수정
2007.08.06 17:06:44
대우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브라질 최대 금융기관인 이타우금융그룹과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상품개발, 투자자문, 투자은행(IB) 부문 등에 있어 상호 독점 서비스 및 공동투자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가 브라질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태(왼쪽) 대우증권 사장과 로베르토 니시가와 이타우금융그룹 이사 겸 이타우증권 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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