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실리샌드, 참테크, 엘오티베큠이 거래 첫 날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지털신호처리 시스템을 주로 만드는 실리샌드는 공모가 4,500원보다 20.8% 높은 5,44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후 13.05%(710원) 급락하며4,730원으로 장을 마쳤다.
휴대전화 케이스를 생산하는 참테크(공모가 9,700원)와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업체인 엘오티베큠(공모가 7,700원)도 각각 1만2,050원, 1만1,000원의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각각 1만700원(-11.20%), 1만800원(-1.82%)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