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원룸 칩입 성폭행 뒤 금품 빼앗아

20일 오전 4시 42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모 원룸2층 J(22.여)씨 집에 30대가 침입, J씨를 성폭행 한 뒤 달아났다. 이 범인은 방에서 혼자 자고 있는 J씨의 얼굴을 이불로 덮은 뒤 성폭행 하고 현금이 든 지갑과 자동차 키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키 170㎝ 가량의 안경을 쓰고 검정색 양복을 입은 30대의 남자 행방을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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