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의 명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 (MBC 오후11시59분) 1939년,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 6명이 연이어 사라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뉴욕을 비롯 전세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봇들의 습격으로 순식간에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다. 태평양을 횡단하던 스카이 캡틴(주드 로)과 폴리(기네스 펠트로)는 계속되는 로봇의 추격에 쫓겨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스카이 캡틴의 친구이자 애꾸눈의 해군 여장교 프랭키(안젤리나 졸리)가 이들을 구해준다. 이란 테헤란 소년원의 아이들
■ 아시아의 창 (KBS1 밤1시05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이곳의 청소년들은 빈곤과 가정폭력으로 쉽게 범죄에 빠진다. 테헤란의 소년원에 수감된 아이들은 소년원 생활을 통해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가족의 소중함을 배운다. 답답한 소년원 수감 생활 중에도 서로를 배려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테헤란 소년원의 아이들, 그들의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