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몰 두타는 최근 출시한 `두타 플러스 카드`가 회원모집 20일 만에 젊은 층에 높은 호응을 얻으며, 신규가입 회원 1만5,000명을 돌파 했다고 25일 밝혔다.
`두타 플러스 카드`는 두타와 OK캐쉬백이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출시한 포인트 적립 카드로 기존 OK캐쉬백 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면서 두타에서 사용시 약정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아, 누적 포인트로 두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두타는 내년 2월까지 `두타 1,000만원을 부르는 카드 페스티벌`을 개최, 신규회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은 캐쉬백 500포인트가 무료로 적립되며 행사 종류 후 1명이 선정돼 현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사은품 즉석 발급기를 통해 머그컵과 패션 가방 등의 푸짐한 선물과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2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두타 관계자는 "젊은 신세대들 사이에 플러스 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향후 두타 플러스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 등 다양한 CRM(고객관계관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