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고드름 '꽁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둔치의 고드름 사이에 한 시민이 점퍼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웅크리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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