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사고력과 수학-리그와 토너먼트

닥터필로스 사고력 계발연구소 지음, "알아도 분명히 알아야 힘이 된다"정보사회에서는 똑똑함의 기준이 달라졌다. 막연하게 많이 아는 잡학다식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정보사회에서는 하나를 알아도 분명히 알아야 힘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들은 교육 방식을 바꿔야 한다.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자녀를 이끄는 것이 정보화사회의 현명한 교육일 것이다. '사고력과 수학-리그와 토너먼트'는 닥터필로스의 문제해결력 시리즈의 하나인 '사고력과 수학' 첫번째 책이다. 1997년 9월에 설립된 닥터필로스(www.drphilos.com)는 어린이 사고력 계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는 "아이에게 고기를 한 마리 잡아주기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친다"는 자세로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 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예로 들어 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1승1무1패를 하면 왜 16강에 진출하게 될까? 이 책은 이에 대한 답과 동시에 사고력 향상을 체험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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