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은평·강일지구등 유치원·상업용지 선착순 분양


SH공사는 은평ㆍ강일지구 등에서 유치원ㆍ상업용지 용도로 쓸 수 있는 6개 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발산지구에서는 주차장 부지 2,661㎡가 51억원에 나왔고 상암2지구에서는 종합의료시설 용지 7,029㎡가 240억원에 책정됐다. 은평지구에서는 유치원 부지와 공동주택 용지(전용 85㎡ 초과)가 각각 14억원과 551억원에 매각된다. 별다른 신청자격은 없지만 계약금 10%는 계약 체결시에, 나머지는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잔금 미납시에는 60일 초과 6개월까지 연 5%의 이자가 부과되며 1년까지 미납될 경우 계약이 해제된다. (02)3410-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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