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4:46
정보통신부 산하 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소장 劉炳培)는 서울 구의동 구의창업지원실에 마련된 `IP(정보제공자) 랩(Lab)'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IP랩은 펜티엄급 PC, T1급 인터넷 전용선, 고속복사기 등 IP사업에 필요한 각종시설 및 장비를 갖춰놓고 예비IP사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IP사업에 따른 초기 시설투자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예비IP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사용신청서를 접수해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IP사업자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최고 8개월동안 IP랩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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