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는 다음달 16일 영화와 카프리 맥주를 좋아하는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강남의 한 대형 극장에 초청해 ‘카프리 무비 타임’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프리 무비 타임’은 강남역 부근 주공공이 극장에서 시원한 카프리 맥주를 즐기며 최신 개봉 예정작 영화들을 밤새워 감상하는 맥주 업계 최초의 시사회형 고객 파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750쌍이 초청된다.
이번 행사 응모는 오는 7월 7일까지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가능하다. 또 영화 상영 사이에 장내 추첨을 통해 연인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러브 시트(Love Seat)’ 이벤트와 밤늦은 연인들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전문 요가 강사를 초청한 요가 클래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