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새둥지서 설맞이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SetSectionName(); 박시후, 새둥지서 설맞이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박시후가 새둥지서 설을 맞는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박시후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박시후는 박시연, 남규리, 박재정, 조여정, 이성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부드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는 냉철한 '까칠남' 이강석 역으로 열연을 펼쳐 2009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지매' '가문의 영광' 등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일본 팬까지 확보한 박시후는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2,0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리에 팬미팅을 가져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일지매' '가문의 영광' 등으로 일본에서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시후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를 굳히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본 팬들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오픈, 일본 팬미팅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더욱 성숙한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한 작품 구상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